할리우드 셀럽이 판매하는 섹스 아이템
미국에서는 성인토이가 반려용품이라고 말 할 정도로 보편적이라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심지어 할리우드 셀럽들이 공공연하게 추천 할 정도라는 사실 ! 할리우드 셀럽들이 직접 보증하고 강력 추천하는 섹스 아이템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섹스의 모든 단계에서 사용 가능한 오일 플레이그라운드의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팝의 디바’답게, 나 자신을 탐구하고 당당하게 표현하자는 취지로만든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추천하는 섹스 오일, ‘무드 메이커’는 전희와 후희 모든 단계에 적합하다. 감각을 깨워주는 허브의 일종인 일렉트릭 데이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주는 버섯 등이 포함되어 섹스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 효과는 덤이다. 기네스 팰트로 | 끈적임 없는 섹스 오일 기네스 팰트로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구프를 론칭한 건 익히 알려진 사실. 최근 섹슈얼 웰니스 영역까지 확장한 구프에서 첫 번째 섹스 오일은 출시했다. 이름도 그냥 ‘섹스 오일’이다. 침대 시트에 떨어질 일 없는 제형에 끈적임도 없다고. 사프란과 구기자, 계피, 생강으로 자연스럽게 성적 긴장감을 끌어올려 준다. 공식 출시 전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한 임상테스트에서, 사용자의 88%가 전희 만족감이 높아졌다고 밝힐 정도로 믿음직스러운 제품. 다른 오일 기반 제품과 마찬가지로 콘돔과 함께 쓰기는 어렵다. 질리언 앤더슨 | 성욕 부스터 음료 드라마 고인물들에겐 <엑스파일> 스컬리 요원으로, 요즘 친구들에겐 넷플릭스 <오티스의 비밀상담소>의 성 상담 선생님으로 알려진 질리언 앤더슨. 힙한 감성의 웰니스 음료 브랜드 지스폿(G-spot)을 론칭한데 이어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4 공개를 기념해 성욕 부스터 음료를 출시했다. ‘어라우즈(arouse)’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성분을 포함해 성욕을 촉진하는 음료다. 패션프루트, 파인애플, 오렌지 하바네로 세 가지 맛